청각장애인 화가 운보김기창 화백

한국 근대미술과 현대미술의 교두보역할

1914년 태어나 8세때 장티푸스로 청력을 잃고

평생을 화가로 살아왔다.

2만여점의 왕성한 작품활동을 한 천재화가로도 널리 알려졌다.

기자들과 인터뷰에서는 필담으로 소통한다.

1985년에는 한국청각장애인복지관 청음회관을 청립하고

운보의 집, 운보 미술관을 세웠다.

운보의 작품으로는

인물, 풍경, 동물, 회조 등의 구상화와 추상화, 수묵, 채색등 소재로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활동을 햇다.

1975년에는 1만원 지폐속 세종대왕 작품을 88올림픽기념판화와 포스터 제작

그의 생애에 찬사를 보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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