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 (주)일렉콤

중증장애인 고용 

배전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사회적 기업 

 

지속적으로 모니터및 업데이트 예정 

 

2022년 7월 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선일일렉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협약체결 

 

https://www.youtube.com/watch?v=UKXfZEdk1T8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11일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로 선정된 주식회사 벗이, 푸르메여주팜, ㈜일렉콤에 인증패를 전수하고 시상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이하 공단)는 지난 11일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로 선정된 주식회사 벗이, 푸르메여주팜, ㈜일렉콤에 인증패를 전수하고 시상했다.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는 장애인 고용 분위기 확대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업주를 매년 1회 선정해 장려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벗이(대표 박효서)는 용인정신병원의 표준사업장으로서 정신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장적응을 위해 근로자의 약물관리 및 케이스에 맞는 치료를 위해 개별 주치의를 지원하고 있으며 정규직 고용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푸르메여주팜(대표 김병두)은 스마트팜 형식으로 방울토마토와 버섯재배를 하는 농업인으로의 발달장애인 위주의 중증장애인 고용을 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일터를 지향하기 위해 전직원 정규직 채용 및 일과 전·후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여가·휴식·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일렉콤(대표 이용희)은 배전반,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제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모든 직원을 정직원 고용하고 있으며, 장애유형에 맞는 직무 배치와 조정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있다.

공단 류정진 경기동부지사장은 “장애인 근로자가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사업주분들께 안전하고 활기찬 고용환경 조성 및 적합 직무 개발 등에 최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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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과 ESG경영을 통한 지역 장애인고용모델 개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6일 선일일렉콤과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 기반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업체다. 일정비율 이상 상시 장애인 근로자,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 수준, 장애인 편의시설 등의 요건을 갖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인증을 받은 사업체를 의미한다.

선일일렉콤은 조명장치와 등기구, 영상감시장치 등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이다. 설립 이후 약 30년간 제품 시스템 인증, 국내 LED조명 조달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공단 강혜승 경북지사장은 “ESG를 통한 조명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기업과 장애인 일자리로 함께하게 돼 감사를 전한다.”며 “중소도시 지역 장애인고용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